< 전시 소개 >

신철 작가는 과거를 단순히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의 현재를 통해 기억을 재구성합니다.


그의 작업은 고향의 질퍽한 흙내음, 누이에게 받았던 무언의 위로, 지나간 계절 속에서 경험한 사람들의 소중함과 같이 삶의 한 조각들을 보드랍고 선명한 색채로 그려냅니다.


또한 ‘귀중한 것을 얻기 위한 작업’이 아닌 ‘귀중한 것을 보존하기 위한 작업’을 이어갑니다.


MGFS100 에서 신철 작가의 따스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.


전시 기간 : 2024년 10월 3일 (목) ~ 10월 27일 (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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